(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을 맞으며 경축행사들이 평양과 지방의 여러곳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을 맞으며 평양시청년학생들의 경축무도회가 24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축원의 꽃보라》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시작된 경축무도회에서 참가자들은 《장군님 모신 자랑 노래부르자》,《우리 장군님 제일이야》,《노래하세 친근한 인민의 장군》등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을 추고 또 추었다.

노래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으로 끝난 경축무도회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청년전위의 혁명적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려는 청년학생들의 혁명적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한편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을 맞으며 중앙과 지방의 극장들에서 공연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