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 윈에 있는 김정일주체사상연구청년소조에서 21일 《걸출한 령장을 모신 조선인민군》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올해 12월 24일은 김일성주석과 함께 당과 군대사업을 오래동안 령도하여오신 김정일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이 되는 날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사상과 신념의 강군이고 군사기술적으로 준비된 강군이며 자기 령도자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사회주의와 혁명에 대한 신념,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수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되여있다고 뷸레찐은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의해 조선인민군은 현대적인 방어수단과 강력한 공격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 인민들과 일치를 이룬 조선인민군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걸출한 령장을 모신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