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에 즈음하여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과 로씨야《게오쓰위쁘》주식회사,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메히꼬조선친선협회, 메히꼬시 이스따빨라빠구역 152중학교, 기네의 꼬바군과 국방성병원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영화감상회,경축집회,강연회,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 정치국장은 조선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을 감상하고 조선인민군이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여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탁월한 최고사령관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를 모셔왔기 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게오쓰위쁘》주식회사 총사장은 조선영화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를 보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과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기에 오늘 조선은 세계의 관심속에 있으며 언제나 승리하고있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경축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각하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영광이라고 하면서 그이의 위대성과 탁월한 선군혁명령도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

기네 꼬바군 장관은 강연에서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아래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