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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사진을 모시였다.
뷸레찐은 《나라의 새벽문과 저녁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은 《한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모두의 만복을 위해 나라의 새벽문도 제일 먼저 여시고 저녁문도 제일 늦게 닫으시며 한평생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칭송하였다.
뷸레찐은 사상사업에서 주체를 확고히 세울데 대하여 발표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을 해설한 로씨야《공산주의자동맹》당 중앙위원회 비서 울라지미르 마르꼬브의 글 《자기 머리로 살아야 한다》를 실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에 즈음하여 뷸레찐은 《전사한 혁명가유자녀들의 어머니가 되시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머님께서 혁명가유자녀들을 위해 돌려주신 사랑과 은정에 대해 감동깊게 서술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인민군군인들이 새로 건설한 115호오리공장을 시찰하신 소식 등을 편집하였다.
뷸레찐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참가자들에 대한 국가표창수여식과 로씨야 엠. 예. 뺘뜨니쯔끼명칭 국립아까데미야민속합창단의 평양공연소식 등을 게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담화 등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폭로단죄한 내용들과 《을사5조약》날조 100년에 즈음하여 6.15공동선언실천민족공동위원회가 발표한 공동성명, 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민족작가대회 선언문, 미제의 《두개조선》조작책동을 폭로하는 글 《조선의 분렬은 이렇게 시작되였다》를 뷸레찐은 집중편집하였다.
뷸레찐은 제17차 북남상급회담과 북남체육회담이 진행된 소식 등 북남관계소식들도 편집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