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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상전의 각본에 따른 반역적인 <인권>소동》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상전의 각본에 따른 반역적인 <인권>소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최근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극우보수세력들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한나라당》이 그 무슨 《북인권관련 4대법안을 추진》한다,《유엔의 북인권결의안에 정부참여를 촉구하는 국회결의안을 제출》한다 하고 소동을 피운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한나라당》의 광기에 힘을 받은 극우보수적인 종교,모략단체들도 《인권촉구기도회》니,《인권주간》이니,《초불시위》니 하며 벅적 떠들어댔다. 이런 가운데 얼마전에는 서울에서 《한나라당》것들이 어중이떠중이들과 이마를 맞대고 그 무슨 《북인권국제대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한나라당》과 친미보수세력들의 이러한 히스테리적망동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모해,압살을 노린 미국의 반공화국《인권》공세에 편승하는 서푼짜리 광대놀음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각본에 따라 우리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을 고취하고 동족을 해치려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우리를 걸고 벌리는 남조선친미보수세력들의 《인권》소동은 극히 도발적이고 불순한것이다. 그런것으로 해서 남조선에서도 배격과 반감만 사고있다.

《한나라당》이 《유엔북인권결의안》에 대한 당국의 《표결참여》를 강박하다가 쓴맛을 본것이 그 단적실례이다. 이쯤 되면 그따위 놀음을 아예 걷어치워야 하겠는데 《한나라당》패들은 도리여 더 기승을 부리며 눈에 달이 떠서 날뛰였다. 이번 《북인권국제대회》개최를 두고 놀아댄 꼬락서니를 놓고봐도 그렇다. 《한나라당》패들은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면서 《대회》를 부각시켜보려고 모지름을 썼다. 《주인이 없는 행사가 되여서는 안된다》고 떠들며 《대통령》이 참가하라고 요구했는가 하면 《단체들의 반대행동이 즉각 중단되여야 한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대회》에 남조선정계에서는 유독 《한나라당》대표만이 얼굴을 내밀고 《축사》까지 했는데 이것만 놓고봐도 《한나라당》이 동족을 헐뜯는데 얼마나 극성을 부리고있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 《한나라당》이 피거품을 물고 아부재기를 쳤지만 일은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대회》는 《주인》이 없는 졸작으로 되고말았다. 그것은 남조선에서 규탄과 버림을 받고 시대의 기슭에 밀려난 극우보수의 장례행사로밖에 되지 않았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친미세력이 미국의 부추김을 받아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내들고 부산을 피우다 못해 《국제대회》라는것까지 연출하며 악을 쓰는것은 실로 가련하고 황당하기 그지없는것이다. 과연 그들이 다른 누구의 《인권》을 운운할 체면이나 있는가. 력대로 남조선에서 파쑈독재,인권탄압을 일삼아온자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다름아닌 《한나라당》의 원조상이다. 그 잔당들과 후예들이 아직도 머리를 쳐들고 날치는것자체가 비극이며 더우기 그런자들이 《인권》이니 뭐니 하고 떠드는것은 이만저만한 언어도단이 아니다. 그래 《한나라당》과 보수세력들에게는 남조선을 60년동안이나 비법적으로 가로타고앉아 매일같이 인민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주는 미제침략군의 인권침해행위가 보이지 않는단 말인가. 그 야만들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누구보고 《인권》타령인가.

남조선극우보수세력의 《인권》소동은 최근 광기를 띠고있는 미국의 반공화국《인권》공세와 곡조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우기 엄중하다.

요즘 미국은 우리에 대한 광란적인 《인권》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력사적으로 《국제인권사법관》행세를 하면서 《인권》을 코에 걸고 우리를 비난해온 미국이 거덜이 난 《인권》보따리를 또다시 들고나와 미치광이소동을 피우고있는 까닭은 다른데 있지 않다. 미국은 반공화국핵소동을 계속 끈질기게 벌리는 한편 이제 와서는 우리 공화국에 그 무슨 《위조》니,《불법》이니 하는 딱지를 붙여 금융제재를 가하다 못해 《인권》주패장까지 꺼내들고 우리를 2중,3중으로 압박해보려 하고있다. 그래 이른바 《북조선인권문제담당특사》라는것까지 새로 내오고 저들의 하수인들과 추종세력들을 내세워 유엔을 《북인권》공세무대로 삼는 등으로 발광하는가 하면 특히는 남조선친미보수세력을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인권》소동의 꼭두각시가 되여 발벗고나서고있는 자들이 바로 《한나라당》과 같은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인것이다. 이자들은 미국이 《핵》하면 《핵》하고,《인권》하면 《인권》하며 앵무새처럼 되받아외운다. 그들이 지금 미국상전의 반공화국모해압살곡조에 맞추어 입을 모아 《북인권》을 합창하고있는것이다. 정말 지각도 리성도 없는 얼간망둥이들이나 할수 있는 쓸개빠진 짓이다.

부언하건대 우리 공화국은 인민들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고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있는 인권의 참다운 화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보수세력들은 입에서 구렝이가 나가는지,뱀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흑백을 뒤집는 허튼 소리를 해대고있다. 이것은 그들이 초보적인 현실감각도 인권개념도 없는 무뢰한들이라는데 대한 실증이다. 인권이 뭔지도 모르고 동족의식이나 시대감각도 없이 물덤벙술덤벙 외세의 풍에 놀아나는 그들의 망동이야말로 혐오감과 분노를 자아낸다. 동족인 우리를 중상,모함하고 해치는데서 살구멍을 찾는 반역집단이 아니고서는 이따위 추태를 감히 부릴수 없다.

온전한 일가견이나 정치적주대도 없이 미국의 꼭두각시노릇이나 하면서 미국식《인권》가치관을 저들의 골수에 가득 채우다 못해 감히 우리한테까지 들이먹이려드는것이야말로 무엄하고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의 주도하에 남조선친미보수세력이 벌리는 《인권》공세의 과녁과 목적이 우리의 《제도전복》이라는것은 구태여 더 론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개가 짖어도 달은 여전히 밝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친미분자들은 하늘에 대고 침을 뱉으면 제 얼굴에 떨어질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남조선극우보수세력은 반공화국《인권》열에 들뜬 머리를 식히고 자중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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