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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행사들 진행
(평양 12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에 즈음하여 따쥐끼스딴,체스꼬,라오스에서 영화감상회,좌담회,친선모임이 8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은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를 감상하고 현지지도는 김정일각하의 고유한 령도방식이며 군대와 인민에게 강성대국건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사색과 탐구의 로정으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언제나 현실속에 들어가 시대의 요구와 인민의 념원, 나라의 실태를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그에 맞는 사상리론과 로선,방침들을 제시하시는 실력가형의 국가령도자이시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좌담회에서 미국이 대조선고립압살책동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 속에서도 조선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드팀없이 나아갈수 있는것은 김정일각하께서 선군정치를 펼치고계시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체스꼬 디알로그신문사 부주필은 좌담회에서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절대로 원칙을 양보하지 않고 계속 사회주의를 고수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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