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함흥시 성천강제1중학교, 정평군 정평중학교, 함주군 동원중학교, 북청군 신창중학교, 영광군 영광중학교가 영웅중학교로 명명되였다.

성천강제1중학교 졸업생들속에서는 8명의 공화국영웅과 7명의 로력영웅이, 정평중학교 졸업생들속에서는 3명의 공화국영웅과 7명의 로력영웅이, 동원중학교 졸업생들속에서는 4명의 공화국영웅과 9명의 로력영웅이, 신창중학교 졸업생들속에서는 공화국2중영웅 김원진을 비롯한 7명의 공화국영웅과 6명의 로력영웅이, 영광중학교 졸업생들속에서는 4명의 공화국영웅과 6명의 로력영웅이 배출되였다.

영웅중학교 명명식이 해당 중학교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홍성남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관계부문 일군들, 교직원,학생들, 학부형들이 참가한 명명식들에서는 명명사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지난 기간 학교졸업생들속에서 수많은 영웅들이 배출된것은 전적으로 후대교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지적하고 모든 학생들이 영웅들의 모범을 적극 따라배워 지덕체를 겸비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남으로써 영웅학교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