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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부문의 일군들과 교원,연구사들은 학생들에게 현실에 실지 써먹을수 있는 산 지식을 배워주어 그들이 창조적응용능력이 높은 혁명인재들로 자라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사업을 진행하였다.
대학들에서는 학생들의 전공 및 기술지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학과지표들을 합치고 그에 따라 과정안을 혁신적으로 개작하는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필수과목외에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지향적인 선택과목교육을 진행하였다.
나노기술,생물공학,줄기세포공학을 비롯한 첨단과학기술교육의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
지난 시기 제한된 학과에서만 배워주던 나노기술교육은 공학,의학,농학부문의 전반적인 학과들에서 심도있게 진행되고 나노기술과목들이 새롭게 많이 개척되였다.
정보기술교육에서도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각 기술대학에 있는 정보공학과 교수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져 기계공학을 비롯한 해당 분야의 응용프로그람을 발전된 수준에서 개발할수 있도록 100여개의 경계과목들이 새로 나왔다.
김책공업종합대학과 평양기계대학,사리원공업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들에서는 먼거리교육의 물질적토대를 강화하여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비상히 빠른 조건에 맞게 학생들에게 첨단지식을 제때에 줄수 있게 되였다.
콤퓨터에 의한 모의실험,모의실습과 다매체편집물에 의한 교육방법에서 더 큰 전진이 이룩되였고 김일성종합대학과 리과대학들에서 시범이 창조된 전공강의를 외국어로 하는 교수방법이 모든 대학들에 일반화되였다.
조선의 대학들에서는 올해의 성과에 토대하여 강성대국건설에 기여할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사업들을 짜고들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