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을 기념하여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뻬루의 여러 정당,단체들에서 연회,강연회,토론회,영화감상회,독보회,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조선의 새 모습》이 상영되였다.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인민전선의 전체 성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를 존경하고있으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에 전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위원장 떼레싸 오띠디아노는 토론회에서 김정숙녀사는 인민의 자유와 행복,녀성들의 참된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진정한 혁명가,녀성영웅의 위대한 귀감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뻬루사회당 총비서 루이스 마떼오 무뇨스,자유투표동맹을 위한 뻬루민족독립운동 위원장 에쓰뚜아르도 마르띠네스 뻬레스,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위원장 안헬 까스뜨로 라바렐요는 강연회와 토론회,영화감상회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김정일동지를 높이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