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선군정치에 대한 국제적지지와 공감이 날을 따라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그것은 지난해 세계적판도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를 적극 따라배워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선군열풍》이 세차게 굽이친데서 찾아볼수 있다.
지난해 9월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는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국제련합이 새로 결성되였다.
여기에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8개 나라와 지역의 10개 단체가 망라되였다.
그리고 세계의 여러 지역과 나라들에서 자주와 주권을 위한 선군사상연구 이딸리아위원회,인디아선군정치연구소조 등 선군사상을 연구보급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들이 련이어 결성되였다.
선군사상을 광범히 선전하고 연구보급하기 위한 활동들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널리 진행되였다.
선군사상연구조직들과 단체들에서는 선군정치를 새 세기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의 기치로 높이 칭송하면서 이를 깊이있게 해설선전하는 인터네트홈페지를 새로 개설하고 연구보급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리였다.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에서는 지난해 설날에 인터네트홈페지를 새로 내오고 여기에 김정일동지의 선군장정과 선군정치의 본질,정당성과 생활력을 소개하는 글들과 사진자료들을 집중편집하였다.
로씨야,뻬루,영국,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 정당,사회단체들도 이와 같은 편집물들을 인터네트에 게재하였다.
일본 김정일저작연구회 전국련락협의회에서는 잡지 《주체사상》을 통하여 선군정치에 대한 선전보급사업을 매월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수많은 나라의 출판보도물들도 선군정치를 칭송하는데 지면과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베네수엘라의 수도 까라까스에서 진행된 21세기 반제자주위업에 관한 세계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21세기를 반제자주위업의 빛나는 승리의 세기로 만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