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8돐에 즈음하여 핀란드 오울루, 몽골 《험》유한책임회사, 스웨리예 스톡홀름에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사이에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각하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의 해방과 새 사회건설에 쌓아올리신 김정숙녀사의 공적을 높이 찬양하였다.
그들은 지난 5년간 조선의 북남관계에서 일어난 놀라운 전변은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조국통일사상과 업적,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몽골과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또한 방글라데슈,도이췰란드,쿠웨이트주재 조선대표부들에서도 지난해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사이에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강연회 등 기념행사들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