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공동사설의 조국통일부분을 여러 나라들에서 적극 지지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는 5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3대애국운동은 사상과 리념,제도와 당파,소속에 관계없이 온 조선민족이 함께 손잡고 떠밀고나가야 할 조국통일운동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이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타고앉아 강권과 지배주의를 추구하는 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없으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도 이룩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시킬것을 주장하면서 그는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으로 조국통일위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민주꽁고 백두산3대장군업적연구소조는 4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에 조선인민은 6.15공동선언의 기치따라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자주적으로 나라를 통일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렸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선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올해 투쟁과업과 조국통일을 위한 정당한 위업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