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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시대 당의 혁명로선과 정책은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의 기치
(평양 1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로선과 정책은 주체의 선군사상에 기초하고있는 백승의 기치이다.

16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이와같이 강조하면서 주체의 선군사상에는 총대로 개척되고 승리해온 우리 혁명의 근본원리와 선군시대 당,국가,군대건설의 고귀한 지침이 집대성되여있으며 21세기의 사회개조,자연개조,인간개조의 곧바른 지름길이 밝혀져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선군시대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의 출발점,근본초석은 주체의 선군사상이다.혁명군대를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하고 그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대오를 정예화하며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고 선군혁명문화의 새 력사를 펼치기 위한 로선과 정책들은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는 투쟁의 기치로 된다.

미제와 반동들의 침략책동에는 무자비한 군사적타격으로,악랄한 고립압살공세에는 혁명적경제전략으로,비렬한 심리모략전에는 강력한 사상전의 포화로 대응하는 우리 당의 견결한 정책적립장은 강성대국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있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은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과 창조력에 바탕을 두고있는 필승의 무기이다.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불변의 신념,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시련을 헤쳐나가는 혁명적락관주의,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지닌 군대와 인민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크나큰 자랑으로 되고있다.

정치,군사,경제,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가 이룩되고 우리 조국이 선군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 당의 혁명로선과 정책이 얼마나 정당하고 생활력있는가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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