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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토론회에서는 조선청년운동의 개척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과학리론적으로 깊이있게 해설한 6건의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투쟁과 자랑찬 승리의 60년은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력사》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주체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직후 그처럼 어렵고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대중적이며 유일적인 청년조직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주체35(1946)년 1월 17일 민주청년동맹의 창립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주체청년운동의 참다운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혁명적청년조직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시하시였으며 청년동맹을 당과 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는 천리혜안의 과학적통찰력과 비범한 예지를 지니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청년운동사상과 리론을 새롭게 정립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청년동맹명칭을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으로 개칭하여주시고 현명한 령도와 크나큰 사랑으로 동맹을 수령님의 청년조직,선군청년전위의 믿음직한 대오로 강화발전시켜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청년동맹이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로정에는 또한 조선청년운동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마련하는데 특출한 공적을 쌓으시고 해방후 청년동맹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항일혁명투사 김옥순은 《청년들을 항일의 혈전속에서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속에서 청년들을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신 업적과 경험은 우리 혁명의 고귀한 재부이며 조선청년운동발전의 귀중한 밑천이라고 하면서 그는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혁명의 1세대들처럼 언제 어디서나 경애하는 장군님께 끝없이 충실하며 당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을 당을 앞장에서 옹위하는 근위대,결사대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한 민주조선사 책임주필 김정숙은 전후 그 어려웠던 시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청년동맹이 당의 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해나갈수 있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구체적인 력사적사실을 들어 론증하였다.
조선인민군 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김영식은 《주체적인 군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군인들을 선군시대를 떠메고나가는 주인공으로,주력부대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불멸의 업적》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총대중시사상과 청년중시사상을 구현하시여 군인들을 선군시대를 떠메고나가는 주인공으로,주력부대로 키울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또한 금성정치대학 학장 한윤종이 《우리 당의 청년중시정치는 청년들을 혁명의 전위로 키워 시대와 혁명앞에 빛나는 위훈을 떨치게 한 위대한 정치》, 함경북도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조문철이《당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는것은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총적목표》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이 조선청년운동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데 대해 강조되였다.
연구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청년동맹창립 60돐경축행사참가자들, 재일본조선청년학생대표단,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