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60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충성의 노래모임 《태양과 청춘》이 1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출연자들은 시와 합창 《장군님께 영광을》, 설화와 합창 《장군님따라 싸우는 길에》, 합창과 무용 《우리는 혁명의 계승자》, 합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남성5중창과 합창 《장군님의 군대가 되자》, 합창과 무용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가》를 비롯한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모임에서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백두의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올해 공동사설을 관철하기 위한 총진군에서 선군청년전위의 혁명적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교육상 김용진,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 청년동맹창립 60돐경축행사 참가자들, 재일본조선청년학생대표단,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대표단 성원들이 노래모임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