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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 새해공동사설 지지
(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소장인 주체농법연구회 회장 바누 케이타가 올해에 자주통일의 열풍이 조선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더욱 세차게 휘몰아치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9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올해에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사람들이 6.15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민족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의 요구에 맞게 힘찬 투쟁을 벌려 조선민족의 위력을 다시한번 과시할것이라는것을 믿는다고 지적하였다.

당보,군보,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이 자주통일,반전평화,민족대단합의 3대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한데 대하여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여러차례의 방문과정에 나는 김정일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조선인민이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긍지높이 힘차게 떨쳐나선 모습을 직접 목격하였으며 특히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려는 그들의 굳센 의지를 절감하였다.

나는 자신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노력에 대한 우리의 친선적이며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확언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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