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창립 60돐을 맞으며 제1차 전국청소년학생들의 소묘경연이 14일부터 20일까지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에는 각지 청소년학생들이 창작한 700여점의 소묘작품들이 출품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청년전위들의 투쟁모습,인민군대에 입대하여 총과 함께 청춘시절을 빛내일 학생소년들의 불타는 지향을 보여주는 《백두산밀영고향집》,《2월의 꽃다발》,《환희》,《긍지》,《쌍둥이우등사수》,《약속》 등을 비롯한 많은 작품들이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평양시와 여러 도청년동맹위원회들에서 출품한 400여점의 소묘작품들이 경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