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및 2.16경축 기네준비위원회 결성식이 6일 기네통일진보당 청사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서 기네통일진보당 총비서 쎄꾸 꼬나떼는 해마다 태양절과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기념 및 경축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조선인민과 함께 명절들을 뜻깊게 보내는것은 기네통일진보당과 조선로동당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때문만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것은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 기네의 발전뿐아니라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에 고귀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쌓아올리시였기때문이다.

우리는 뜻깊은 태양절과 2월의 명절이 기네인민을 단합시키는 사상리론을 체득하며 기네통일진보당과 조선로동당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공동의 자주위업수행에서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뉴대를 강화하는 계기로 되도록 해야 할것이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기네통일진보당 총비서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태양절과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다채로운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