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로므니아좌익통일당 부위원장 니꿀라에 빠벨레쓰꾸가 자기 당은 선군정치밑에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편에 언제나 서있을것이며 그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2.16에 즈음하여 18일에 발표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필승불패》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선군정치에 의해 조선은 미국과의 정치,군사적대결에서 련전련승하고있으며 정의와 평화를 갈망하는 세계인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승승장구하고있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보면서 자기들은 선군정치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래일의 번영까지도 확고히 담보하는 위력한 정치방식이며 이 땅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더욱 더 굳건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방식으로 된다는것을 느끼게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있는 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필승불패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