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단결은 현시기 자주성을 옹호하고 평화와 사회적진보를 이룩해나가는데서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투쟁의 기치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현시기 자주성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앞에는 자주성을 유린하고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지배주의세력을 매장하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은 그자체가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는데 목적이 있는것만큼 반제투쟁에로 지향되여야 한다.

제국주의자들은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들과 인민들사이에 반목과 대립,의견상이와 분쟁을 조장야기시키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이 단결하여 반제투쟁을 힘있게 벌린다면 제국주의자들은 맥을 추지 못하게 되며 함부로 날뛰지 못하게 된다.

오늘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고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기본으로 되고있다.

반제자주력량을 분렬리간시키기 위하여 갖은 교활한 책동을 다하고있는 미제의 술책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

반제자주력량이 미제국주의자들의 분렬리간책동을 파탄시키고 승리하는 길은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는데 있다.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 싸운다면 미국의 그 어떤 정치적압력과 경제제재도 맥을 추지 못한다.

단결의 위력에 의해 혁명투쟁의 승리와 전진이 이룩되고있는것은 현시대의 흐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