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당의 선군령도업적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자주의 길을 따라 끝없이 륭성번영해나갈수 있게 하는 고귀한 재보이라고 하면서 이 필승의 보검을 가지고 투쟁하는것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긍지이며 영예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선군령도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그 길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이끄시는 나날에 이룩하신 업적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장 고귀한 재보로 된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여기에는 전반적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이룩해나가는 길을 밝혀주는 귀중한 사상리론과 강성대국건설자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와 혁명적일본새 그리고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토대와 풍부한 투쟁경험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은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를 다 포괄하고있으며 우리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진리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확증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이 있어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은 굳건히 담보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