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노래 《승리의 길》이 선군혁명의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지고있다.
이 노래는 평양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신년경축공연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의 특별곡목으로 되였다.
노래는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반드시 온다는 사상을 강조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후 조선인민이 모진 광풍속에서도 더욱 깊이 간직한 신념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것이다.
이런 신념을 지니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원쑤들이 덤벼들어도 단매에 쳐부실 무적의 힘을 키웠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따라 시작된 조선혁명을 기어이 완성하여 승리 떨치자.
영원히 사회주의붉은기를 높이 휘날리며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이 땅우에 주체의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는 길뿐 우리에게는 다른 길이란 있을수 없다.
노래에 이런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이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원대한 포부와 신심에 넘쳐 더 높이 비약하기 위한 올해의 보람찬 전투를 과감히 벌리고있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