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특사를 위하여 4일 저녁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특사인 나나 수뜨레스나 대통령정치고문과 그 일행, 밤방 이라완 끄로모디물요 주조 인도네시아공화국 림시대리대사,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백남순외무상은 연설에서 쑤씰로 밤방 유도요노대통령각하가 평양에 특사를 파견한것은 조선과 인도네시아사이의 친선관계를 중시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이바지하려는 선의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와 수카르노 전 대통령에 의하여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나나 수뜨레스나특사는 연설에서 새해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김정일원수각하께서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
유도요노대통령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여주신 인도네시아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를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이 친선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