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사회주의위업은 원대한 포부와 신심을 지니고 투쟁하는 혁명가들에 의하여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게 된다고 하면서 혁명하는 사람들이 뜻을 높이 세우고 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 투쟁할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강성대국은 리상과 포부가 높고 미래를 락관하는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들만이 건설할수 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인민이 지닌 원대한 포부와 신심은 혁명과 건설에서 더 높은 목표를 제시하고 일대 비약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요인이다.
혁명가들이 지닌 원대한 포부와 신심은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계속혁명의 기치높이 더욱 분발하여 싸워나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오늘 우리 당은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당의 선군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에서 더 높은 비약을 이룩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우리 인민이 지닌 원대한 포부와 신심은 불굴의 의지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이다.
자기의 사상과 위업의 정당성을 굳게 확신하고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뚫고나가는 강의한 혁명적의지를 지닌 사람들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굳은 확신에 넘쳐 힘차게 투쟁하고있다. 언제나 승리만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에 넘쳐 견인불발의 투쟁력을 발휘하는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없다.
론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닌 원대한 포부와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은 오늘의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뚜렷이 발휘되고있다고 하면서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속에서 씨를 뿌리고 가꾸어오신 그 모든것이 풍만한 열매로 맺어지는 희한한 현실을 통하여 더욱더 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긍지높이 내다보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