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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성자립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총대중시,군사중시사상을 종합체계화하시여 새 세기를 자주와 번영이 이룩되는 승리와 영광의 세기로 빛내이기 위한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오늘의 혁명실천에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치시고 사회주의건설과 혁명발전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놓으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로동신문사 초급당비서 홍창모는 선군의 기치높이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신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력사적공적이라고 말하였다.
김일성정치대학 학장 차경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위대성은 사상과 정치를 군사와 밀접히 결합시켜 군사강국건설의 독창적인 진로를 밝히신것이며 특출한 실력과 무비의 헌신성으로 군사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인민경제대학 총장 박선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계승발전시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을 명시하신것은 강성대국건설의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리론실천적무기를 마련하신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조국통일연구원 부원장 박영철은 김정일동지는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 6.15통일시대를 열어주시였으며 온 민족을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시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 김용진교육상, 관계부문 일군들,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 일군들, 교육,과학,당간부양성기관,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