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을 맞으며 지난 1월 24일에 개막된 제11차 《백두산상》중앙기관일군 체육경기대회가 페막되였다.

4개조로 나뉘여 진행된 경기대회에서는 국가계획위원회와 상업성,만수대창작사,고려봉사지도국,채취기계공업지도국이 조에서 각각 종합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페막식이 9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단위들에 우승기와 표창장,메달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