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성,중앙기관예술소조종합공연이 13일 봉화예술극장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영남,박봉주,리용무,최영림,김국태와 내각 부총리들인 로두철,전승훈,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영대,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 등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지난 기간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온 사회에 선군시대 혁명적군인문화를 활짝 꽃피우는데 이바지해온 성,중앙기관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흠모하는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들에 올렸다.
그 가운데는 합창 《장군님께 영광을》, 혼성2중창과 소합창 《2월은 봄입니다》, 소합창 《구름너머 그리운 장군별님께》, 녀성중창 《아버지장군님 더 잘 모시리》,남성중창 《이 세상 끝까지 우리 가리라》,녀성독창 《오직 한마음》,합창 《영원한 심장의 노래》등의 곡목들이 들어있다.
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