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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필명의 론설은 제국주의자들이 경제몽둥이를 휘둘러대며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더욱 강화해나서고있는 조건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권을 수호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단결하고 경제적협조관계를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제기술적토대가 약하고 부족한것이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에 있어서 하루빨리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경제의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중요한 열쇠의 하나는 이 나라들사이의 협조와 단결을 강화하는데 있다.
현시기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가장 큰 장애물의 하나는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간섭과 침략책동이다.발전도상나라들이 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면들수록 그만큼 매개 나라들의 안전이 담보되고 평화적국면이 마련되여 마음놓고 새 사회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단결과 협조의 원칙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매개 나라의 경제문화적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한다면 새 사회건설에서 제기되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자주성존중의 원칙을 지키는것이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해나가는것과 동시에 제국주의자들이 강요하는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반대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자원보호는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허물어버리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를 세우는데서 효과적인 방도의 하나로 된다.
발전도상나라들은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자원략탈책동을 짓부셔버리고 불공정한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질서로 바꾸어야 한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