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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경축 재일조선인예술단의 초대공연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 재일조선인예술단의 음악무용종합공연 《장군님따라 비약의 길로》가 16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내각 부총리 로두철과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에 초대되였다.

또한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남승우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총련의 대표단들,해외동포들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였다.

총련 금강산가극단의 관록있고 재능있는 배우들로 구성된 재일조선인예술단은 다채로운 종목들을 공연무대에 펼치였다.

출연자들은 이역땅에서 자나깨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만을 굳게 믿고따르는 70만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축원의 마음을 담아 혼성중창 《장군님 뵙고싶어 왔습니다》, 녀성독창 《2월은 봄입니다》, 설화와 노래 《하늘처럼 믿고삽니다》, 녀성2중창 《전선길의 뻐꾹새》 등 위인칭송작품들을 무대에 올렸다.

남성독창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미래를 안고 살자》, 혼성2중창 《출발의 아침에》, 녀성3중창 《우리학교 사랑해》를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애국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재일동포들의 모습을 훌륭히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은 혼성중창 《장군님따라 총련앞으로》로 막을 내리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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