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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2월의 명절을 경축
(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우간다, 탄자니아, 영국, 스위스, 프랑스에서 경축집회, 토론회, 영화감상회, 사진전시회가 4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과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사회주의 내 나라》가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이를 선군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해나가시는 희세의 령장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자주적인 세계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명절이라고 강조하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건강하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하였다.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책동은 조선인민의 일심단결의 힘앞에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며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자를 수위에 모신 조선로동당의 투쟁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에서 진행된 련합토론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

행사들에는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장 기 듀프르,유럽지역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 키스 벤네트 등 해당 나라의 정당,단체, 국제 및 지역기구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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