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윤길상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전국련합회축하단, 전순영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재카나다조선인련합회축하단, 한승수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축하단, 리준무 재미동포전국련합회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예술단, 재카나다동포예술가 정지연이 18일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해외동포사업국 국장 김유호, 관계부문 일군들이 축하단,예술단들을 전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