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남청년들의 련환모임이 21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김경호, 청년동맹일군들, 평양시안의 청년들과 열린우리당소속 국회의원 리화영을 수석단장으로 하고 민주당과 민주로동당의 청년위원회 위원장들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남조선 정당 청년위원회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북과 남의 청년들이 조선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새 세기 조국통일운동의 앞장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쳐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청년중앙예술선전대의 공연이 있었다.
한편 남조선 정당 청년위원회대표단은 체류기간 만경대를 방문하고 김일성종합대학,국제친선전람관,개선문,주체사상탑 등을 참관하였으며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상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