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과학교육을 더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새로운 고등교육체계를 내왔다.

하나의 전문지식을 소유한 인재가 아니라 두개,세개의 전문지식을 소유한 다방면적인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공화국에서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기술공학을 계속 배울수 있게 조치를 취하였다.

새 고등교육체계를 통하여 자연과학을 전공한 대학졸업생들은 김책공업종합대학에 편입하여 2년을, 사회과학을 전공한 대학졸업생들은 3년을 공부하게 된다.

이들은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기계과학기술대학과 자동화공학부,재료공학부에서 인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첨단과학지식을 배우게 된다.

지금 교육성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과목선정으로부터 교수안작성,교수방법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 과학과 기술,리론과 실천을 겸비한 과학기술인재들을 키워낼 일념안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