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우크라이나고통련) 위원장 김용술이 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에서 채택된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여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우크라이나고통련 일군들과 동포들은 호소문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며 자주통일의 첫째가는 장애인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과 반전평화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전민족적인 통일련대조직인 6.15민족공동위원회에 활력을 부어주는 다양한 사업들을 배심있게 밀고나갈것이라고 담화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