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네팔 뜨리부반종합대학 교수 마니크 랄 쉬레스타가 쓴 도서 《주체위업과 선군정치》가 출판되였다.

도서발행식이 14일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발행식에서 연설한 네팔 교육 및 체육상 라다 끄리슈나 마이날리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과 그 계승자이신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에 대해 종합적으로 깊이있게 서술한 도서가 출판된데 언급하고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가 있기에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필자인 마니크 랄 쉬레스타는 연설에서 도서는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에 의해 조선인민의 위업이 보다 새로운 경지에 이르고있는데 대해서와 선군정치가 차지하는 력사적지위,선군정치에 의해 담보되는 조선인민의 승리의 필연성에 대해 서술하였다고 하면서 도서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는 많은 벗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발행식에는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 네팔준비위원회 책임고문인 전 왕실자문리사회 위원장 께써르 정 라예마지,전 외무상 샤일렌드라 꾸마르 우파다야 등 정계,사회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이 나라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