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한 뻬루중앙집회와 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10일 뻬루전국기자협회 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조선도서들, 《김정일,오늘의 조선》,《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이라는 주제의 사진들이 행사장에 전시되여있었다.

행사에는 뻬루 조선친선문화협회, 사회당, 사회혁명당, 공산당, 공산당(붉은 조국), 근로자당을 비롯한 당 및 단체 책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 정계,사회계 인사들,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행사에 초대되였다.

집회에서 연설자들은 2월 16일은 조선인민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동시에 세계 모든 나라 인민들의 가장 뜻깊은 명절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오늘 선군정치를 깊이 연구하고 따라배우는것은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일령도자의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그 위력과 정당성,생활력으로 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심장속에 깊이 간직되여있으며 세계를 자주의 궤도로 힘있게 떠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