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2월 7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들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기네통일진보당,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전적로작 《주체철학은 독창적인 혁명철학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뻬루 새로운 좌익운동에서는 업적토론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기네통일진보당 총비서 쎄꾸 꼬나떼는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지만 조선이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확신성있게 나아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이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로베르또 까르보넬 뻬쏘는 김정일각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주체철학의 진수를 바탕으로 하여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창조되고 그 생활력이 발휘되고있는 가장 독창적인 정치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인디아지식인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 브이.케이.쵸프라는 오늘 조선인민은 주체철학을 가지고있음으로 하여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강화되고있는속에서도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영광 빛나는 백두산고향집》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