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남조선로동계가 2월 27일 《국회 환경로동위원회》에서 《비정규직법안》이 통과된것과 관련하여 이에 강력히 반발해나섰다.

민주로총은 이날 로조원 500여명의 참가하에 《국회》청사앞에서 《비정규직법안》통과를 규탄하는 항의시위를 벌렸다.

단체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야합하여 로동계의 요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비정규직법안》을 강행처리했다고 하면서 총파업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선언하였다.

《한국로총》도 여야당이 《비정규직법안》처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총파업 등 강력한 반《정부》투쟁을 전개해나갈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