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우표사에서 토지개혁법령발포 60돐에 즈음하여 새 우표(소형전지 1종, 개별우표 1종)들을 발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5(1946)년 3월 5일 력사적인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을 발포하시였다.

우표들에는 《토지개혁법령발포 60돐 기념》,《주체35(1946)-주체95(2006)》이라는 글발이 씌여져있다.

애국미헌납운동의 첫 봉화를 올린 모범농민과 담화하시는 김일성주석의 영상을 모신 우표가 반영되여있는 소형전지에는 《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토지개혁법령 만세》라는 구호들을 들고 토지개혁법령발포를 지지환영하는 농민들의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개별우표에는 《주체35(1946)년 3월 5일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 발포》라는 글발과 난생처음 제땅을 분여받고 기쁨과 고마움으로 눈물 적시는 농민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정리되여 천지개벽한 조선의 협동벌이 형상되여있다.

우표들의 액면은 150원,12원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