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1일 벌가리아공화국 게오르기 뻐르바노브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면서 귀국에 새로운 진보와 번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울러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