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적표식비가 여러 단위들에 건립되였다.
함경북도 김책대외봉사수산사업소와 평안남도 개천제1중학교에 건립된 혁명사적표식비들에는 김일성동지께서 어로작업을 기계화,과학화하여 더 많은 물고기를 잡으며 그것을 제때에 가공하여 인민들에게 공급할데 대하여서와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여 자기들의 희망을 마음껏 꽃피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교육조건을 잘 보장해줄데 대하여 교시하신 사적내용들이 새겨져있다.
평안북도 창성직물공장과 함경남도 마전유원지에는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여러차례 찾으시여 직물생산공정을 기계화하고 지방원료로 여러가지 질좋은 천을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서와 유원지를 인민의 정서에 맞게 잘 꾸릴데 대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신 령도업적을 전하는 혁명사적표식비들이 건립되였다.
황해남도 신원군 아양협동농장, 황해북도의 사리원시 문현협동농장과 은파군 대청농장에 건립된 혁명사적표식비들에는 농업생산과 농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이 새겨져있다.
함경남도 덕성군 남천1호발전소옆에 건립된 혁명사적표식비에는 김정일동지께서 발전소를 찾으시여 일군들이 전기화에 대한 인식을 바로 가지고 전기를 생산하여 인민들이 전기불과 TV를 보게 할뿐아니라 밥도 짓고 난방도 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신 말씀내용이 새겨져있다.
혁명사적표식비 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