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체육부문 과학기술일군회의가 8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문재덕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이번 회의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을 지니고 체육부문 과학기술일군들이 체육을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나라의 체육기술을 하루빨리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일찌기 체육과학기술을 주체적립장에서 우리 식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체육과학기술발전계획을 전망성있게 세우고 조선사람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체육기술과 경기전법을 창조할데 대한 문제,선수들의 선발과 육성,훈련을 과학화하기 위한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데 언급하였다.
그들은 여러 체육종목들의 기술이 발전하고 선수들에 대한 교수훈련방법이 개선된것을 비롯하여 체육을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체육을 과학화할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의도를 받들고 체육과학원과 전문연구기관들에서 조선사람들의 체질적특성에 맞는 교수훈련수단과 방법,경기전법을 창조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심도있게 진행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