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녀자체조선수 강윤미,변광순선수들에게 최근 《세계급체조선수》의 명예칭호가 수여되였다.
이 명예칭호는 국제체조련맹이 세계급체조경기들에서 특출한 기술을 발휘한 체조명수들에게 수여하고있다.
평양시체육단의 강윤미, 기관차체육단의 변광순선수는 제37차 세계체조선수권대회와 아테네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체조경기들에 참가하여 경기마다에서 높은 기술동작을 보여주어 전문가들과 관람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국제체조련맹에서는 강윤미,변광순선수들이 지난 기간 국제체조경기들에서 쟁취한 우수한 성적을 평가하여 그들에게 《세계급체조선수》의 명예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
국제체조련맹의 결정에 따라 강윤미,변광순선수들은 《세계급체조선수》명예칭호 휘장을 수여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