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첫 우표발행 60돐기념 조선우표전시회가 진행되고있다.

지난 9일에 개막된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주체35(1946)년 3월 12일 첫 조선우표 《삼선암》이 나온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년대들을 반영하여 출판발행된 4,500여종의 우표들이 전시되여있다.

참관자들은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영상을 모신 우표들을 돌아보면서 절세위인들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전시회장에는 각지 우표애호가들이 수집하여 년대별,주제별로 전시한 조선우표들도 있어 참관자들의 시선을 끌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