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김정일저작연구회 전국련락협의회에서 기관지 《주체사상》 3월호를 발행하였다.

신문은 《주체로 잇는 오끼나와집회》소식을 사진과 함께 실으면서 집회에서 오끼나와대학 명예교수가 오끼나와의 운명은 오끼나와인민들이 결정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일본의 자주화를 실현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데 대하여 전하였다.

신문은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일본주체사상연구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한 소식,조일정부간 회담이 진행된 소식을 사진과 함께 전하면서 일본정부는 미국의 얼굴만 쳐다보지 말고 하루빨리 일조국교정상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오끼나와에서 일본 김일성주의연구회 대표자회의가 진행된 소식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