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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전군에 조선인민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 1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열린 이번 대회는 선군혁명위업의 전진과 혁명무력발전의 요구에 맞게 이 운동을 새로운 높이에로 전진시켜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의 총폭탄대오로,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되는 력사적인 대회였다.
대회에서는 지난 시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이 운동을 심화발전시켜 인민군대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였다.
대회에는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과 인민무력부 일군들,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과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인민군부대 지휘관,정치일군들,장병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축하문이 전달되였다.
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발기하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혁명의 사령부를 한목숨바쳐 보위한 7련대의 모범을 따라배워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으로 튼튼히 준비시킴으로써 인민군대를 최고사령관동지의 제일결사대로 만들기 위한 가장 높은 형태의 혁명적대중운동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발기하신것은 조선인민군을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 조국과 혁명,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는 참다운 진로를 열어놓은 력사적인 사변이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이 운동을 힘있게 벌리는 과정에 인민군대에서 영생하는 수령결사옹위의 참된 영웅전사들과 총폭탄용사들이 수많이 배출되고 인민군대의 전투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집단적혁신이 일어났으며 군인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개선강화하는데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온데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인민군대안의 각급 당조직들과 지휘관,정치일군들이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그들모두를 경애하는최고사령관동지만을 굳게 믿고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용사들로 억세게 키우며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 부대들의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