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조선과의 친선을 위한 영국협회는 2일 남조선 친미극우보수세력의 책동을 규탄하며 《한나라당》의 해체를 요구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통합은 과거의 파쑈독재를 부활시키고 친미사대주의에 더욱 매달리며 6.15북남공동선언을 무효화하고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몰아가기 위한것으로서 극히 엄중한 행위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우리는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통합을 범죄공모로 락인하고 규탄한 반제민전 중앙위원회의 시국선언을 지지하며 친미파쑈적인 《한나라당》을 해체시키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