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3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4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에서는 영화감상회가,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는 강연회가 11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조선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을 보고 오늘 김정일국방위원회 위원장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사상과 신념의 강군,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의 대오로서의 위용을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이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있는 조선인민군은 언제나 백전백승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강연회에서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군사중시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면서 조선혁명을 령도하신데 대하여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인민군을 강위력한 무력으로 준비시키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행사장들에는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