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로씨야친선협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57돐에 즈음하여 21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영화감상회를 마련하였다.

영화감상회에는 주조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홍선옥,관계부문 일군들,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로씨야예술영화 《모스크바에 와서 겪은 일》을 감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