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제24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해가려는 세계진보적인민들과 예술인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음악,기악,무용,교예의 다채로운 종목들로 감동깊게 펼쳐보이게 될 이번 축전도 국제적인 대예술축전으로서 축전력사에 또 하나의 특기할 장을 수놓게 될것이다.
축전에는 세계 여러 나라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을 비롯하여 이름있는 배우들로 구성된 수십개의 예술단,교예단,해외동포예술단들 그리고 조선예술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수도의 여러 극장과 회관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될 이번 축전은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과 예술인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더욱 강화하고 문화적교류와 협조를 강화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